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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비만
복부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는 질환을 말하며 내장지방의 축적으로 발생합니다.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측정하여 평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는 허리둘레 90cm (35.4인치), 여자는 85cm (33.5인치) 이상인 경우 복부비만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가끔 몇몇의 사람들은 체중으로 비만을 평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만은 체중은 많이 나가지만 근육량이 증가해 있고 지방량이 많이 않은 경우, 비만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비만은 따로 증상은 없지만 다양한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합병증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심뇌혈관계 질환 및 다양한 암 유발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구결과로 치매의 위험을 높이며 골다공증, 지방간, 무릎 관절염의 위함도 높인다고 발표되고 있고, 사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 만성염증
염증은 반응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눠집니다. 급성 염증은 유해 자극에 대한 초기 반응으로 혈관의 확장과 혈류의 증가, 모세혈관 벽의 투과성 증가로 혈장과 같은 체액 성분과 호중구를 포함한 염증세포가 상해 부위로 이동하며, 혈관계, 면역계, 다양한 세포들이 염증 반응을 매개합니다.
이에 비해 만성 염증은 초기 염증세포들이 대식세포나 림프구 같은 단핵구로 대체되면서 침윤세포의 증식성 변화가 나타나고 조직의 파괴와 수복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만성은 급성 염증의 원인이 제거되지 않거나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장기간 저농도의 자극제에 노출되면 발생하며 몇 달 심지어 몇 년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천식, 만성 위궤양, 결핵,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간염 등 만성 염증에 속합니다.
위에 비만과 염증에 대해 이야기한 이유는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내장지방이 그 자리에 있지 않고 혈관으로 들어가 각종 질환을 유발하여 염증 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즉, 내장지방은 염증문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제 위에 설명했던 비만과 염증에 도움이 되는 대마종자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마종자유란?
대마초 종자(씨앗)에서 껍질을 완전히 제거한 씨앗 알맹이에서 착유한 기름을 말합니다. 대마초의 씨앗에 붙어 있는 껍질을 제거해서 유통하는데 이는 껍질에 환각증상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대마종자유의 영양성분
오메가6과 오메가3 황금비율은 4:1 이하로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했으며 대마종자유에는 오메가6:오메가3가 3:1 최적 비율이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9, 비타민A, B1, B2, B3, B6, D, E, 엽산 등의 비타민과 아연, 칼슘, 마그네슘, 철분과 같은 미네랄, 식이섬유 등과 풍부한 불포화지방이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해 20종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효능
오메가3는 간에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감소시켜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압과 다양한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칸나비 노이드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염증을 일으키는 수치를 낮추고, 각종 염증 반응을 개선해 주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마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은 몸에 염증이 발생하면 항염증작용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염증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LDL 수치를 27%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어 혈관 건강뿐 아니라 치매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치매를 유발하는 인자가 80% 가까이 감소하는 실험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 완화해 주고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며 여드름, 건선 피부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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