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국내 발생 현황 및 행동요령, 예방 방법

 

 

| 엠폭스 주요 증상 및 특징

✔️ 국내 확진 환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항문직장, 생식기, 구강, 결막, 요도 등의 피부·점막의 병변, 피부 통증이 있으며, 발열, 두통, 림프절 비대 등의 증상도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근무력증, 오한, 허약감, 림프절 병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증상을 보이며, 몸의 다른 부위(특히 하지)로 발진이 확산되며, 감염 후 5-21일 (평균 6~13일) 이내에 나타납니다. 증상은  2~4주간 지속됩니다.

 

※ 국외 엠폭스 확진 환자의 성별은 남성이 96.4%, 그중 18-44세 남성이 79.2% 차지

 

 

 

엠폭스(원숭이두창) 국내 발생 현황('23.4.25. 기준)

출처.질병관리청

4월 45일 이후 확진자 6명이 늘여 현재 40명 확진.

 

 

| 엠폭스 의심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 또는 1339로 즉시 신고하고 방역당국의 안내를 따라야합니다.

✔️ 애완동물을 포함한 기타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합니다.

✔️ 진단 전까지 동거인을 비롯한 주위사람들과 접촉을 삼가하고 되도록 생활공간을 분리합니다.

긴 소매 및 바지로 노출을 최소화하고 가족, 동거인 등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일회용 장갑 착용 등 개인보호구를 사용합니다.

✔️ 의심증상자의 쓰레기 및 침구는 별도로 분리 관리합니다.

   (확진 시, 쓰레기는 폐기물로 별도 분리배출, 침구 별도 세탁.)

 

 

※ 보건기관명을 클릭하시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기준)

강남구 보건소	강동구 보건소	강북구 보건소
강서구 보건소	관악구 보건소	광진구 보건소
구로구 보건소	금천구 보건소	노원구 보건소
도봉구보건소	동대문구 보건소	동작구 보건소
마포구 보건소	서대문구 보건소	서울중구 보건소
서초구  보건소	성동구 보건소	성북구 보건소
송파구 보건소	양천구 보건소	영등포구 보건소
용산구 보건소	은평구 보건소	종로구 보건소
중랑구 보건소	기타 지역 보건소

 

 

 

| 감염 예방

✔️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수칙(손 씻기, 손소독 등)을 준수하고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 삼가

✔️ 사람들과 피부접촉, 성접촉 등 밀접접촉 삼가

✔️ 의심증상자의 발진이나 딱지 등 피부병변 접촉 삼가

✔️ 의심증상자 사용 물품 접촉 삼가

 

출처. 질병관리청

 

 

| 다른 피부질환과 차이점

	원숭이두창	수두	대상포진	단순포진	홍역
발진사진
발진특진	- 머리부터 시작해서 전신 팔다리 쪽으로 진행 - 경계가 명확하고 중앙이 파인 수포성발진 - 대부분 같은 단계의 발진 - 손/발바닥 침범	- 머리를 포함하여 주로 몸통쪽으로 진행 - 경계가 불명확한 수포성 발진 - 발진마다 단계가 다를 수 있음 - 손/발바닥 침범 드묾	-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신경절을 따라 띠 형태로 나타남 - 국소적인 부위에 나타나는 수포성 병변	- 국소적으로 피부, 점막 (눈, 입술 등)모두 침범 가능 - 주로 입술, 구강, 인두, 음부 쪽 발생 수포, 궤양 동반 가능	- 붉은 반구진성 발진 - 얼굴~귀뒤, 이후 몸통 중앙쪽으로 진행 - 탈피 가능
임상양산	- 발열+두통+근육통부터 시작 - 고열 가능 - 발열 1~4일 후 발진 발생	- 두통+근육통부터 시작 - 보통은 미열 (38.8도 미만) - 발열 0~2일 후 발진 발생	- 통증이 먼저 나타날 수 있음(감각신경 침범) - 운동신경 침범의 경우 마비 동반 가능	- 병변 부위 통증, 가려움증 유발	- 발열+기침+결막염 - 전구증상 수일 발생 후 발진 발생
림프절 병증	주로 목, 겨드랑이, 서혜부 단단한 압통	드묾	드묾	드묾	드묾

출처. 대한감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