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조용하고 깔끔한 ‘일상정원’ (구름 스키야키)

☁️

 

코엑스에서 약속이 있어서 방문한 '일상정원'

코엑스 일상정원은 삼성역보다
9호선 봉은사역에서 더 가까운 것 같아요~

 

 

>> 봉은사역에서 가는 법 <<

 

9호선 봉은사역 7번 출구로 나가면

코엑스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엑스로 들어가서 표지판 화살표를 따라

'메가박스'를 찾아가세요~

찾았다면 메가박스를 끼고
헌혈의 집 쪽 계단 내려오면
우측으로 아웃백 지나서 일상정원이 있어요!!

 

 

만약 헌혈의 집이 안 보인다면

왼쪽편에 약국을 위치해서 보면 앞에 계단이 보여요

계단을 내려와서 우측으로 조금 걸으면

일상정원 도! 착!  ﾍ(=￣∇￣)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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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원 in 코엑스

가게가 분위기 있고
조용하고 깔끔해서
약속이나 데이트 장소로 딱!!

거울?을 사용한 인테리어로
확장된 느낌을 줘서
답답하지 않고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

 

메뉴판에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아서 한눈에 들어와요

일상정원 메뉴판

일상정원에 저 빼고
지인들은 첫 방문이기에
구름 스키야키 고기 + 채소 + 면로 주문했어요

 

남자들에게는 생각보다 양이 적을 수 있어요..

육회를 좋아한다면

추가로 '한우육회 텐동' 먹는 것도 좋아요

 

 

아래 밥이 깔려있고

육회가 고추장 양념으로 육회 비빔밥처럼!!

맛도 괜찮았어요 ❤

 

저희는 술을 즐겨 먹는 타입들이 아니라 패스!!

수다 떨다 보니 나온 음식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서
일상정원은 미리 사진 찍을 시간을 줍니다 :)

일상정원 구름 스키야키

 

원래 음식 사진 잘 안 찍는 편인데
블로그를 위해 📸 찍었어요

일상정원 구름 스키야키는
솜사탕에 간장을 넣어서
자작하게 끓여 먹는 음식이라
처음 먹는 분들은 솜사탕 때문에
달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전혀 달지 않고 딱~!! 좋아요

 

처음 먹는 지인들도 맛있다고 칭찬했어요~
(속으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 건 안 비밀ㅋㅋㅋ)

일상정원 구름 스키야키

‼️ 주의 ‼️
간장을 뜨거운 곳에 넣다 보니
타닥타닥하고 옷에 튈 수 있어요
직원분들이 간장 부어줄 때는
조금 떨어져 있는 게 좋아요 🤤

육수는 다 먹으면
직원에게 리필 요청하면 됩니다 ~!



한 번씩 가기 좋은 '일상정원'